박정현 - 달




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

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

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

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

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

내가 쉬게 될까


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

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

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

나 홀로 남아있네


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

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

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

모두 지워 질까


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

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

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

왜 내게 말을 못해


너를 닮아

닿을 수 없는지

너를 닮아

날 울게 하는지

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아아

나 홀로 남아 있네.


너를 닮아

닿을 수 없다면

너를 닮아

날 울게 한다면


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

나에게 말을 해줘


나 이제 쉴수 있게




우리나라 알앤비계의 거성!!! 박정현님의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.

여성 가수들의 노래중에선 이런 동양풍의 노래가 좋더군요.

박혜경님의 서신이라던가, 장윤정님의 약속이라던가 'ㅅ'a


Live ver

by 후크샤 | 2008/08/10 00:26 | Favorite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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